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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수문장교대식 Gyeongbokgung Changing of the Guards Ceremony

by ROA LEE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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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교대식

조선시대 수문장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사대문인 흥인지문, 숭례문 등 도성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였다.

  • ㅇ 수문장 교대의식 : 10시, 14시 / 1일 2회 / 소요시간 20분
  • ㅇ 광화문 파수의식 : 11시, 13시 / 1일 2회 / 소요시간 10분
  • ㅇ 수문군 공개 훈련(협생문 밖) : 9시 35분(15분간) / 13시 35분(15분간)
  • ㅇ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 한국문화재재단 바로가기
  • ※ 수문장 임명의식(3월)과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인 첩종(5월/10월) 행사가 있습니다.(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수문장 교대하러 가는 행렬 Procession to change the gatekeeper


조선 태조는 고려시대 남경(南京)의 이궁(離宮:宮井洞 일대) 터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새로운 왕조의 뻗어나는 기세를 수용하기에는 너무 좁은 터전이라 하여 그 남쪽에 따로 자리잡아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일단 옮기고 수도 건설을 서둘렀다. 12월 3일에 궁궐과 종묘를 짓겠다고 산천신(山川神)에게 고사하고, 이튿날 개기(開基)하여 주야로 작업을 진행, 1395년 9월에 낙성을 보게 되었다. 명칭은 《시경》의 ‘군자만년 개이경복(君子萬年 介爾景福)’이란 글귀에서 따서 경복궁이라 하였다. 궁내에 준성된 전각은 총 390여 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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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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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bokgung,SEOUL,KOREA  MAP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chief of the guard was in charge of guarding the gates of the capital city and palaces, including Gwanghwamun, the main gate of Gyeongbokgung, Heunginjimun, and Sungnyemun, the four main gates.

King Taejo of the Joseon Dynasty had in mind the site of Yigung in Nanjing during the Goryeo Dynasty, but it was too narrow to accommodate the expanding momentum of the new dynasty. The city was moved once and the construction of the capital was hurried. On December 3rd, he refused to build a palace and a Jongmyo to the god Sancheonshin, and the next day he opened the door and started working day and night. The name Gyeongbokgung was named after the phrase “Gyeongbok, Gai-gyeong-bok in the last years of the gentleman” in the “Sigyeong”. There were a total of 390 quarters in the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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