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레디투웨어1 샤넬 패션쇼에 평범한 모델이 등장했다 패션쇼는 늘 키크고 빼짝 말라 부러질것 같은 모델들의 워킹으로 가득찬 곳인데 이번 2023봄여름 샤넬쇼에 평범한 모델이 보였다. 딱봐도 배가 나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 모델. 자라 같은곳에선 진즉에 맘 핏 모델들을 써왔는데 샤넬이 특별한 의식을 가지고 이런 모델을 기용한 것이라면 정말 환영한다. 명품모델들이 이렇게 현실적인 모델이 나와야 우리같은 사람들도 살(LIVE) 만하지 않나. 아무리 비싸도 옷만은 별로 안좋아 하는 샤넬인데 이번 모델 기용을 보고 뭔가 내부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지는 않나 기대해본다. 셀린이 확 달라졌듯이. 그런데 이번 패션쇼도 옷은 역시 별로였다. 반짝이 옷이 너무 많다. 아무리 젊은 층을 타겟하지 않는다 해도 나이든 사람들도 이런 옷은 별로 아닌가?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