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Tamagotchi 비티에스 다마고치

https://www.theverge.com/23368585/bts-tamagotchi-handheld-game-hands-on

A week with the BTS Tamagotchi

There are two things you can do with your miniature BTS member. You can feed him, or you can play with him so he doesn’t get bored. The first game, named Dynamite after the group’s hit song, tasks you with pressing the A and B buttons at certain times when they’re displayed on the screen in order to make your character do certain dance moves. The second displays an animation of a bowl being filled with custard, challenging you to smash the A button at the exact time when the bowl is full. Riveting stuff, I know.

I fed and played with Jimin every morning and then went off to work. The Tamagotchi beeped and booped every so often throughout the day, announcing that it was time to give Jimin attention. If I ignored him for long enough, a little progress bar would appear beside him, slowly draining the longer he was left unattended. When that bar reached zero, the Tamagotchi’s screen would display Jimin in a bed, presumably sick.

What happens if your BTS member is infirm for long enough? According to the instruction manual, he goes “back to the door.” I assume any child who knows how to read can figure out what that’s code for.

아이들 어렸을때 다마고치란 게임이 유행이었다. 작은 조약돌같이 생긴 게임기 안에서 동물을 키우는거였는데 나도 해보려고 시도했지만 몇번이나 죽이게 되어서 흥미를 잃었었다. 나름 시간을 들여 먹이주고 청소해주고 공을 들여야 동물이 잘 자라나는 게임.

그런데 반다이에서 이번에 다마고치게임을 내놓았는데 무려 BTS멤버를 키우는 게임이란다.

상반기에 예약을 받고 드디어 배송이 되고 있나보다.

내가 좋아하는 BTS멤버를 늘 지니고 다니며 그에게 밥을 주고 청소를 해주고 돌봐준다. 그의 생명이 내 손에 달려있다. 삶의 일부분을 그와 함께 하는거다. 정말 대박 아이디어 이닌가. 이 아이디어 낸 사람 천재.

그런데 그옛날 동물을 실수로 죽였듯이 BTS멤버를 죽이게 된다면 어린이,청소년 게이머는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기 어려워 실의에 빠지던가 우울해지던가 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도 된다.또다른 게임중독이나 게임부작용이 나타나는것은 아닐지. 하지만 세상 모든 어른들은 게임하는 아이들을 걱정하니까 그런정도의 기우일꺼라고 생각하자. 추억의 게임을 하고싶어하는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을것 같다. 반다이 주식을 사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