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1 딸이 준 용돈 딸이 준 용돈 아들이 미국에서 돌아와 다시 한국에서 취업을 한 이후 제 누나가 그랬던것처럼 우리에게 일정금액을 주고 있다.기한은 3년. 자식의 돈을 받는것처럼 어렵고 미안한 일이 또 있을까. 남편은 '성인이면 하숙비?를 내야지' 하면서 피땀으로 길렀으니 나는 당당히 받겠다 고 하지만 그 코묻은 월급 받아서 자기들이 쓸수도,저축할수도 있는것을 적지도 않은 금액 엄마아빠에게 주면서 아깝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분명 할것이다. 하지만 남편말처럼 강제로라도 이렇게 해야하는 것을 알아야 인간된 도리를 아는 것이라고 하고 그렇게 누나가 한 것을 듣고 보았기때문에 아들도 찍 소리 않하고 똑같이 하는것을 보면 모범을 보인다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게 뭐 강제 저축이지..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