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1 머리숱이 없는 사람을 위한 헤어도구들 내 헤어드라이들 나의 머리와의 전쟁은 정말 세월이 길다. 머리숱이 적게 태어나 헤어볼륨 띄워보겠다고 살아온 시간들...엄마를 보면 유전이 명백함에도 발악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젠 더 나이먹으면 요즘은 가발좋은거 많이 나오니까...하는정도로 체념에 이르렀지만 그래도 아직은 머리를 이쁘게 만드는 도구나 크림이 새로 출시되면 관심이 많다. 수많은 도구들이 당근마켓에 정리되고 최근에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다. 첫번재 드라이는 나름 드라이치고는 비싼 JMW건데 비싼 이유가 있다. 일단 가볍고, 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의 전환이 잘 된다. 드라이할때 찬바람이 아주 중요하다. 그 찬바람이 아주 차가울수록 좋다.미지근한거 말고. 두번째 것은 브러쉬가 자동으로 롤링되는건데 역시 바비리스. 파마가 거의 풀려갈 무렵 머리끝..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