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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샌드위치를 좋아한다. 매일 먹어도 될정도로.
샌드위치에는 빵이 중요하다. 그래서 맛있는 빵을 사오면 샌드위치를 만들게 되는데
이번엔 샌드위치에 적합한 맛있는 잠봉햄에대한 정보를 입수, 아예 제대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빵은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치아바타,이빵만 올리브유에 찍어먹어도 맛있을만한것으로
잠봉햄은 너무나 종류가 많아 고르기 힘들지만 그중 맛있다고 들은것으로 주문(햄에대한 정보를 알고있다는것만으로도 주문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선택은 늘 힘들다 ㅜㅜ)
에멘탈 치즈도 주문. 그리고 늘 망설이느라 못사던 기버터도 주문,그것도 스프레이로.
그런데 정말 중요한 루꼴라를 준비못했다. 아,이건 아닌데...
할수 없지,오늘은 아쉽지만 그냥 집에있는 양상추로...
정말 아쉬운건
샌드위치 완성사진이 없다는것. 찍기도 전에 먹어버렸다는것.
양상추로 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루꼴라로 다시 만들어야겠다. 사진은 그때찍어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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